[주식]스톡캐스팅
지식편집소 2007/03/03 04:43-
현재 수준을 알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듯이 주식시장에서도 현재 주가가 어느 수준인가를 정확히 파악하면, 미래의 추세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. 이때 ‘현재 주가가 어느 수준인가’를 알아보는 그래프가 스토캐스틱(Stochastic)입니다.
스토캐스틱은 기본적으로 최근 며칠 동안 주가가 어느 정도 변했는데, 거기 비춰보면 현재 주가가 어느 수준인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. 예를 들어 주가가 최근 며칠간 1만~2만원에서 움직였고, 현재 주가가 1만8000원이라면 상단의 약 80%에 와 있는 셈이고, 이 80%가 스토캐스틱 수치입니다. 실제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복잡하지만, 증권단말기에 보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.〈그림 참조〉
-
스토캐스틱 그래프는 크게 %K(단기지표)와 %D(장기지표) 두 개의 선입니다. 여기에 80%와 20%에 기준선을 두 개 그어 놓고 이 네 선이 만나는 곳에서 매매를 합니다. %D가 80% 이상일 경우 과매수(Overbought) 상태가 되어 과열권에 진입하였으므로 추가적인 매수는 위험하며, %D가 20% 이하일 경우 과매도(Oversold) 상태가 되어 침체권에 진입하였으므로 추가적 매도는 자제하여야 합니다.
실전투자에서 스토캐스틱은 반드시 5단계를 거칩니다. %K가 먼저 과열권에 진입합니다(1). 그러나 이때는 진정한 과열 국면은 아닙니다. 그 후 %D가 과열권에 진입합니다(2). 이때가 과열 가능성이 커진 단계입니다. 이후 상승하던 %K가 하락하면서 %D를 뚫고 내려가는데(3), 이때가 최초의 매도 타이밍입니다. 그 다음에는 %K가 하락세로 전환하여 과열권을 탈피하게 되는 때가(4) 두 번째 매도타이밍이고, %D마저 과열권 아래로 내려가면(5) 가장 확실하고도 중요한 마지막 매도 타이밍입니다.
결국 스토캐스틱에서 매도 타이밍은 모두 3차례인데, %D가 과열권을 하향 돌파하는 마지막 시점(5)이 가장 중요한 매도 타이밍입니다. 매수 타이밍도 마찬가지로 모두 세 차례 주어지며, 가장 확실한 매수 타이밍은 %D가 침체권을 상향 돌파하는 시기입니다.





